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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싸로 가는길/핫템

어떤 룩이든 찰떡 소화 캔버스백, 10만 원 이하부터 100만 원 이상까지.

by Hotple-Hottem 2022. 8. 1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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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 룩이든 찰떡 소화 캔버스 백

가볍고 산뜻하게 매기 좋은 캔버스 백, 특히 여름엔 무겁고 거추장스러운 백 대신 경쾌하고 캐주얼한 매력이 있는 캔버스 백에 손이 더 갑니다. 코튼과 리넨을 재료로 오밀조밀하고 탄탄하게 만든 캔버스 백은 실용성도 만점입니다.

 

하이엔드 브랜드부터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가격 별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.

일상부터 휴가까지 캐주얼한 무드를 뽐내고 싶을 땐 캔버스 백을 매 보길 바랍니다.

 

 

● 로에베(LOEWE)- 스몰 쿠션 토트백

가격 : 160만 원 대

로에베 - 스몰 쿠션 토트백
로에베 - 스몰 쿠션 토트백

일상에서 출근룩에 함께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정갈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로에베의 스몰 쿠션 토트백입니다.

 

 

● 버버리(Burberry) - 로고 그래픽 캔버스 레더 루이스 백

가격 : 158만 원

버버리 - 로고 그래픽 캔버스 레더 루이스 백
버버리 - 로고 그래픽 캔버스 레더 루이스 백

버버리의 아카이브에서 발굴한 디자인으로 1988년 제작된 원형 실루엣의 가방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아이템입니다. 버버리의 로고 그래픽이 특징이며, 스트랩 부착 시엔 크로스 백으로, 스트랩 탈착시엔 클러치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● 끌로에(Chloe) - 우디 백

가격 : 130만 원 대 (미디엄)

끌로에 - 우디백
끌로에 - 우디백

요즘 가장 핫한 캔버스 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끌로에의 우디 백입니다. 섬세한 코튼 캔버스에 끌로에 시그니처인 리본 로고 장식이 함께 어우러져 근사한 매력이 있습니다. 넉넉한 내부 수납공간으로 실용성도 챙겼습니다.

 

 

● 질 샌더 - 버킷 백

가격 : 109만 원

질 샌더 - 버킷 백
질 샌더 - 버킷 백

시크하면서 쿨한 매력의 캔버스 백인 질 샌더의 버킷백은 베이지 캔버스와 블랙 레더를 근사하게 매치한 백으로 원하는 대로 스트랩 조절이 가능합니다. 질 샌더 로고와 스트랩에 장식된 금장 포인트 역시 멋스럽습니다.

 

 

● 아페쎄(A.P.C.) - 헬렌

가격 : 45만 9천 원

A.P.C. - 헬렌
A.P.C. - 헬렌

세이지 그린 컬러의 가죽과 캔버스가 시원하게 어우러지는 아페쎄의 캔버스 백 헬렌은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과 청량하게 잘 어우어질 컬러입니다. 그린 컬러 외에도 브라운, 블랙 총 세 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.

 

 

● 렉토(RECTO) - 캔버스 숄더 스몰 백

가격 : 38만 8천 원

렉토(RECTO) - 캔버스 숄더 스몰 백
렉토(RECTO) - 캔버스 숄더 스몰 백

반달 모양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호보 백을 캔버스 소재로 즐기고 싶다면 렉토의 가방에 주목해 보시길 바랍니다. 캔버스에 블랙 레더 패널을 더해 탄탄하고 견고한 대비가 미니멀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. 드레스나 슈트와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캔버스 백입니다.

 

 

● 킨더 살몬(KINDERSALMON) - 미디엄 스퀘어 캔버스 토트 에크루

가격 : 21만 8천 원

킨더 살몬(KINDERSALMON) - 미디엄 스퀘어 캔버스 토트 에크루
킨더 살몬(KINDERSALMON) - 미디엄 스퀘어 캔버스 토트 에크루

휴양지룩은 물론 심플한 오피스 룩에도 잘 어우러질 디자인입니다. 넉넉한 사이즈 덕분에 노트북이나 서류를 담는 브리프 케이스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. 

 

 

● 아밤(AVAM) - 스윙 백

가격 : 16만 8천 원

아밤(AVAM) - 스윙 백
아밤(AVAM) - 스윙 백

텀블러 백으로 국내 캔버스 백의 인기를 이끈 아밤의 뉴 아이템입니다. 가볍게 흔들리는 몸짓 혹은 물체가 움직이는 모양에서 힌트를 얻어 스윙이라는 이름을 붙었습니다. 짐(Gym) 백에서 유래해 바닥면을 장식한 탄탄한 배색 디테일과 실용성을 극대화한 아웃 포켓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. 레드, 네이비 두 컬러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.

 

 

● 얼바닉 30(URBANIC30) - 요트 백

가격 : 15만 8천 원 (기본 사이즈)

얼바닉30(URBANIC30) - 요트 백
얼바닉30(URBANIC30) - 요트 백

크림 컬러의 보디와 네이비 컬러의 스트랩, 레드 컬러의 로고가 조화를 이루며 클래식하고 청량한 무드를 자랑하는 얼바닉 30의 요트 백은 생활 방수 코팅을 더한 캔버스 소재라서 해변이나 수영장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가방입니다. 

 

 

● 아카이브앱크(ARCHIVEPKE) - 캔버스 백

가격 : 7만 9천 원

아카이브앱크(ARCHIVEPKE) - 캔버스 백
아카이브앱크(ARCHIVEPKE) - 캔버스 백

빈티지한 무드의 볼링 백 디자인과 솜사탕처럼 사랑스러운 살몽 핑크 가죽 배색이 특징인 아카이브앱크 캔버스 백은 반달 셰이프가 우아하면서도 귀여운 무드를 자랑합니다. 미니백이지만 바닥면이 넉넉하고 앞 뒤 포켓이 있어 실용성도 놓치지 않았습니다.

 

 

● 앤 아더 스토리즈(&Other Stories) - 비건 넥 백

가격:  5만 9천 원

앤아더스토리즈(&Other Stories) - 비건 넥 백
앤아더스토리즈(&Other Stories) - 비건 넥 백

버려지는 포도껍질과 줄기 등을 활용한 비건 블랙 레더와 크림 컬러인 캔버스의 조화가 돋보이는 앤 아더 스토리즈의 비건 넥 백은 앙증맞은 사이즈가 유난히 눈에 띕니다. 화이트 셔츠와 블랙 새틴 스커트와 조화롭게 매치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.

 

 

어떤 룩이든 찰떡 소화 캔버스 백, 10만 원 이하부터 100만 원 이상까지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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