맛 좋고 가성비까지 좋은 샴페인
요즘엔 와인, 샴페인을 전보다 즐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.
샴페인을 잘 안 마시는 분들이나 입문자들도 즐기기 좋고, 파티나 축하자리에 어울리는 가성비 좋은 샴페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● 뵈브 클리코 품 샤르댕(Veuve Cliequot)
가격 - 약 6만 원 대
도수 - 12도
- 너무 달지 않고 상큼하고 새콤하고 쌉싸름한 맛.
- 따를 때 거품이 좀 나는 편으로 터트릴 때도 팡하고 터짐.
- 얼음 동동 띄워서 시원하게 마시기 좋음.
- 코스트코에서 사면 훨씬 저렴하게 살 수 있음.
- 달콤한 케이크랑 궁합이 좋은 편.
● 앙드레 끌루에 상파뉴 실버 브뤼(Anere Clouet)
가격 - 약 4만 원 대
도수 - 12도
- 시원하게 마시는 팡팡 터지는 샴페인
- 당도는 적지만 과실 향이 풍부.
- 거품이 나는 편이며, 상큼해서 목 넘김이 예술임.
- 연어, 초밥, 치즈와 찰떡궁합
●파이퍼 하이직 꾸베 브뤼(Pirper-Heidsieck)
가격 - 약 5만 원 대
도수 - 12도
- 좋은 날 기분 좋게 딸 수 있는 샴페인.
- 더운 여름 시원하게 낮술용으로 제격.
- 서양배, 붉은 사과의 맛과 아로마 향이 남.
- 시트러스 향, 자몽향이 입안에 남음.
- 회, 초밥, 해산물과 궁합이 좋음.
●떼땅져 프레스티지 로제 브뤼(Taittinger)
가격 - 약 10만 원 대
도수 - 12.5도
- 보기에도 예쁘고 고급진 로제 샴페인
- 체리, 블랙커런트 베리향.
- 보기와 달리 그리 달진 않지만 산도가 강한 편.
- 풍부한 향과 섬세한 균형감이 좋음.
- 색감이 예뻐서 브라이덜 샤워, 가벼운 축하 파티 자리에서 따기 좋은 샴페인
● 멈 그랑 꼬르동(G.H.MUMM)
가격 - 약 7만 원 대
도수 - 12도
- 사과, 복숭아, 파인애플 향으로 산미가 균형적임.
- 끝 맛은 강렬한 캐러멜향이 남.
- 입안 가득히 산뜻함을 느낄 수 있음.
- 기분 좋은 여운이 길게 가는 샴페인
● 나베란 카바 빈티지 브뤼(Naveran)
가격 - 약 5만 원대
도수 - 11.5도
- 샴페인과 스파클링 와인 사이.
- 풋사과, 배 향의 풋풋함을 느낄 수 있음
- 향긋한 재스민 꽃내음 향
- 섬세한 버블과 산뜻한 마무리감
- 샴페인 찐 초보 입문용으로 추천.
● 라 그르나딘(La grenadine)
가격 - 약 5만 원 대
도수 - 12도
- 찐 입문용 캐주얼 샴페인
- 체리와 석류의 붉은 과실 향
- 은은하고 잔잔한 톡톡 버블
- 청량한데 부드럽고 달콤함을 느껴짐.
- 장미를 마시는 듯한 기분
가성비 좋은 샴페인 모음 - 생일 파티, 홈 파티 때 마시기 좋은 샴페인
핫한 막걸리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'인싸로 가는길 > 핫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라면, 최강의 꿀 조합 모음 (0) | 2022.08.15 |
---|---|
숙취해소에 직빵, 음주 전후로 붙이면 술 깨는 숙취해소 패치 (0) | 2022.08.13 |
통장 용도별 추천 통장 모음 (0) | 2022.08.12 |
여름에 더 먹기 좋은 과일맥주 총정리(과일맛 별 맥주 정리) (0) | 2022.08.12 |
여름에 마시기 좋은 크래프트 막걸리 (0) | 2022.08.11 |